터키 지진, 튀르키예 7.8 강진으로 인명피해가 큰 이유?
지난 6일 이른 새벽에 투르키예(터키) 남동부 가지안테프시에서 떨어진 내륙에서 규모 7.8의 엄청난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4,000명가량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다친 것으로 보고된다. '84년 전 기록된 투르키예 역사상 최악의 지진과 같은 위력으로 분석된다. 가지안테프는 투르키예의 제조업 중심지이며, 남쪽으로는 시리아와 국경을 접한다. 지진은 약 1분간 지속됐었다. 투르키예 뿐만 아니라 인근 시리아와 레바논에서도 진동이 감지되어 인명 피해가 나고 있다. 터키지진, 튀르키예 7.8강도로 인명피해가 큰 이유는? 1차 지진 이후 비슷한 규모로 강진이 다시 발생해 피해규모는 더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지진이란? 지하에 잠자든 지진파가 강한 충격이 생겨 단층이 흔들리거나 미끄러져 강력한 에너지가 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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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8.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