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日슬램덩크 300만 돌파, 400만 가자!

역대 최고 日슬램덩크 300만 돌파했다. 일본 애니로서는 현재 슬램덩크는 우리나라에 애니 개봉작 중 최고의 기록을 경신했다.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슬램덩크 두 달 만에 400만 돌파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그동안 국내에서 상영한 애니 중 최고의 흥행기록을 갈아치웠다.

 

5일 통계에 따르면 누적관람수 381만 8천여 명으로 역대 국내 개봉 애니 중 흥행 1위를 기록했다. 곧 400만을 가뿐히 넘어설 것 같은 전망이다. 개봉 2달째 세운 기록으로 이 기세를 몰아가면 500만도 기대해 봐도 되지 않을까?

 

 

만화 슬램덩크 팬이었던 남자 친구에게 이끌려 극장 끌려갔다가 광팬이 되었다는 여자 친구 등등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마치 거미줄처럼 팬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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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 서울방문

실제 슬램덩크 영화상영 중에 감독이자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3~4차례 서울을 다녀갔다고도 한다. 그도 이런 인기가 믿기기 않는다고 전해졌다. 슬램덩크는 올해 초 1월 4일 개봉해 61일 만에 기록을 달성했다.

 

이전은 2017년 '너의 이름은'이 380만 명으로 감독은 신카이 마코트이다. 

만화 슬램덩크 감독

 

 

가드 송태섭 스토리

만화 슬램덩크는 1990년부터 1996년까지 일본 '소년점프'에 연재되었다.

 

 

그때 팬들인 3040 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영화버전은 송태섭이 주인공으로 1번 가드로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노우에 다케히코 감독은 "송태섭은 만화를 연재하면서 아까운 인물로 사실은 더 그려내고 싶었다"라고 전해졌다. 이번 영화가 발로 송태섭의 성장과 가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작자의 위치에서 고민하고 성장하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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