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이번엔 홀덤바? 카페 알바, 생활고 논란, 인스타

김새론은 작년 5월에 혈중알코올농도 0. 2% 이상으로 가로수와 변압기를 들이받으면서 인근 상점 등 57곳에 전기공급이 3시간가량 중단되었다고 합니다.(참고로 0.08%가 면허취소 기준입니다.) 별다른 조치 없이 동승자에게는 벌금 500만 원 김새론 본인은 도주벌금 2,000만 원을 구형했다고 합니다. 

알바 김새론

아르바이트 김새론

김새론 이번엔 홀덤바? 생활고 맞아?

 

자숙기간 동안 생활고로 힘들다고 인스타에 카페알바 사진을 올리면서부터였습니다. 목격자는 김새론이 성실하고 능숙하게 일한다고 했었죠. 그런데 생활고를 주장하던 김새론이 얼마 전 국내 대형 로펌 중 하나를 선임해 대중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또한 최근 1심을 앞두고, 자숙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서울 한 점포에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디스패치에 다르면 김새론은 텍사스 홀덤 플레이어였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합법적이지만, 이를 악용하면 거액을 걸고 도박하는 일이 일어나기도 하는 장소입니다.

 

홀덤바는 음식이나 술을 마시며 포커게임을 즐기는 주점입니다. 이때 김새론은 유명 게임 유튜버와 게임을 했는데, 칩을 쌓아둔 모습은 그간 카페알바로 생활고를 호소하던 모습과 대조적이라고 제보자는 말합니다.

김새론 자필 사과문

김새론 자필 반성문

과거 김새론은 자필로 사과문을 올리며 자숙기간에 선처를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김새론은 사고 당시 사고차량이 유일한 전재산이라고 말했고, 음주운전사고로 아르바이트하고 있는 건 사실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홀덤바 방문은 웬 말?

 

재판에서는 술과 거리가 먼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재판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 김새론. 홀덤바에서 칩을 앞에 쌓아두고 홀덤을 즐긴다면 생활고를 믿을 대중은 없습니다. 앞으로 연예계 복귀 의사가 정말 없는 건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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