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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 솔로, 美 빌보드 싱글 1위에 올라 화제다. 이는 K팝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앞서 RM과 제이홉이 솔로앨범을 냈었다.
BTS 지민 솔로 라이크 크레이지 Like Crazy
라이크 크레이지는 관능적인 분위기로 판매, 스트리밍, 라디오 에어플레어 데이터 기반으로 집계하는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BTS 멤버 중 일부 군복무로 지난해 단체 활동을 중단을 선언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솔로 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성과는 BTS는 아직도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지민은 인스타 팔로워 4900만 명과 차트를 공유하며 기록을 축하했다.
지민은 지난 미국 NBC 인기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팰런' 이틀 연속으로 출연했다. 23일 지미 팰런과 호읍을 맞추는 한편 대화 중 영어실력도 발휘했다. 24일은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을 흥분시켰다. 지민의 출연은 약 1년 반만이다.
과거 '다이너마이트'와 '버트' 등 등 총 6곡을 '핫 100'차트 정상에 올려 미국 내 K팝의 인기를 실감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OI67IDlNMQ
이어 정국과 뷔의 솔로 앨범이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BTS
BTS는 2013년 데뷔해 국내외 신인상을 휩쓸었다. 전세계적으로 아미라는 든든한 팬덤을 형성해 인기를 휩쓸며 21세기 아이콘이라고 불린다. 이들이 가는 길이 새 역사라 할 만큼 절대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군복무로 일부 멤버들이 부재중임에도 불구하고 BTS는 건재했다.
빌보드, 오피셜차트(영국), 오리콘(일본)을 비롯해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수차레 세계 정상차트에 올랐다. 또한 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한국 가수 최초 단독 무대를 가졌으며 '빌보드 뮤직 어워드'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그래미 어워드'까지 미국 3대 음악시장을 공연한 기록이 있다.
방탄소년단
2013년 6월 13일 데뷔
리더 RM
멤버 RM, 슈가, 지민, 진, 정국, 뷔, 지민
장르 랩/힙합, 팝, 발라드
소속 빅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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