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황영웅 과거논란, 사과문... 하차가 답일까? 진정성 논란

"불타" 황영웅 과거논란, 공식 사과문에 이어... 이번에는 진성성 논란이 되고 있다. 과연 하차가 답일까?

아니면, 대중은 그를 용서할까? 주목된다.

 

불타는 트롯에 참가 중인 강력한 우승 후보 황영웅의 과거 폭로가 나왔다. 지난주 유튜버 이진호 씨의 게시물을 통해 황영웅의 과거 괴롭힘을 당한 피해자가 직접 나타나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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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 황영웅 과거논란, 공식 사과문... 진정성 있나?

계속되는 과거 폭로로 드디어 황영웅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진정성이 논란되고 있다. 예상 못한 것은 아니다.  

 

"불타" 황영웅 과거논란 / 유튜버 이진호 영상 일부

 

최근 이진호 씨는 불타는 트롯의 황영웅이 과거 학창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였으며, 상해전과가 있다고 폭로했다.

 

온몸에 새겨진 조폭 상징 문신들

불타는 트롯맨의 제작진은 한 개인의 과거사를 모두 밝히기는 한계가 있으며, 이번 폭로로 황영웅의 '불타' 출연 하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황영웅 공식 사과문

본인의 부족함과 잘못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이 사죄를 드립니다.  

황영웅도 공식 사과문에서 "불타는 트롯맨"에서 하차 언급은 없었다. 여러 번 되풀이 사과하면서 다시 노래할 기회를 달라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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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시청자 여러분, 못난 놈 형이라 동생이라 불러주는 출연자 여러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저의 잘못과 부족함을 용서해수십시오.
그리고 부디 과거를 반성학고 보다 나은 사람으로 변화하며 살아갈 기회를 저에게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황영웅 과거 상해사건 정리

지난 연예기자출신 이진호 씨의 채널에 황영웅의 과거폭로 영상이 올라왔다.

 

이진호 연예부기자 캡쳐

이진호 채널 영상일부

영상의 내용을 종합하자면 불타는 트롯맨의 황영웅의 피해자는, 울산 자신의 술자리에서 일방적으로 이유 없이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는 당시 친구들은 자신이 술을 엄청 싫어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

 

 

피해자는 아직도 분노한다

 

당시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는데, 경찰신고 후 쌍방으로 몰고 가려는 의도가 명확했었다. 또한 이진호가 올린 채널 영상도 거짓으로 매도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오늘 일방적으로 사과한 부분에 대해서 진정성에 의구심 된다.

단지 황영웅 씨가 성인으로 공인으로서 책임감 있는 태도를 보여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황영웅 씨가 억울하다고 했는데, 어떤 부분이 억울한 건지 제작진이 밝혀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피해자의 불편한 심기는 아직 가라앉지 않은 것으로 추측된다. 아직도 논란 중인 미스터 트롯 황영웅! 공식 사과문을 밝혔지만, 용서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유년 황영웅

한 개인의 과거의 아픔이 단숨에 덮이지는 않는다. 지금 황영웅은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결과는 앞으로 불타는 트롯맨에서 황영웅의 출연이 어떤 방향으로 갈지 계속 두고 봐야 알듯하다.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결론은 공인이 된다는 것은 자신의 과거를 책임져야 한다.

 

일반인이면 넘어갈 상황이 대중에게 크게 알려져 정신적인 고통을 겪게 된다. 개인의 뛰어난 재능이 과거로 인해 묻히는 것도 안타깝다. 이는 황영웅뿐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