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우승후보 황영웅, 과거 '묻지마' 폭행 의혹

불타는 트롯맨 우승후보 '황영웅', 1위를 눈앞에 두고 발목 잡힐까? 현재 치열까지 흔들린다는 피해자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목차 1. 불타는 트롯맨 우승후보 '황영웅' 2. 과거폭로 인터뷰 피해자 3. 트롯맨의 이유없는 '묻지마 폭행' 4. 묻지마 주먹질의 값비싼 대가 5. 합의금 3백만원 6. 폭로전에 이어 '조폭문신' 날벼락 7. 당당하다면 입장 밝혀야 8. 공인의 무게

 

황영웅의 과거폭로로 계속 피해자가 나온다면 공인으로서의 생명은 위기이다.
하지만 현재라면 더 이상 과대포장하지 않기를 바란다. 

유튜브 이진호씨의 인터뷰

불타는 트롯맨 우승후부, '황영웅'

불타는 트롯맨은 지난 8차 대국민 응원투표 TOP 10을 공개했다.

 

 

순위를 살펴보면 황영웅, 민수현, 박민수가 1 ~ 3 위 순이다. 이어 손태진이 4위로 올랐다. 전 국민의 지지를 받았던 임영웅 뒤를 이은 황영웅이 과연 5억 원 상금의 주인공이 될까 하는 기대 속에 있다. 그런데 대국민 투표를 앞두고 강력한 우승후보 황영웅의 과거 폭로가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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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우승후보 '황영웅'

과거 폭로 피해자 인터뷰

유튜브 이진호 씨의 채널에서 과거 황영웅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가 나타났다.

 

초기에 소문만 있고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아 신빙성이 문제가 되었다. 그런데 며칠 전 기자출신 유튜버 이진호 씨의 인터뷰에 피해자가 직접 모습을 드러냈다.

 

이진호유튜브/ 피해자와의 인터뷰 내용

 

트롯맨의 이유 없는 '묻지 마' 폭행 의혹?

울산의 OOO에서 피해자의 생일 파티에서 술 먹고 싸움이 일어났다.

 

 

황영웅은 이유도 없이 피해자를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는 등 폭행했다. 피해자는 황영웅 씨의 일방적인 폭행이었지만, 이 일로 경찰신고를 하자 황영웅은 맞고소를 했다고 한다.

 

피해자는 보복이 두려워 제보를 피했으며, 현재까지 치열이 뒤틀려 치아도 틀어졌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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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 마' 주먹질의 값비싼 대가

그런데 황영웅은 피해자에게 왜 주먹을 날렸을까?

 

그것도 치열을 흔들 정도로 말이다. 정말 이유 없이 휘둘렀을까? 유튜버 이진호 씨와의 인터뷰를 보면 황영웅 씨가 먼저 그를 때린 것은 맞다. 이후 그 어떤 사과도 하지 않았다. 또 함께 있던 친구들은 피해자의 편에 서지 않았다. 피해자는 친구들이 황 씨 어머니의 회유에 넘어간 것이라 주장했다. 

 

유튜버 이진호/ 황영웅

 

황영웅이 사람을 때린 것은 맞다. 실제 피해자가 나타나 사실은 증언하고 있다.

 

치료비 합의금 3백

잠깐 여기서 생각해 보자! 황영웅이 아니라도 누구든 타인에게 상해를 입히면 처벌을 받는다. 때렸다면 결과에 따라 적절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 당시 피해자는 황 씨로부터 치료비로 3백만 원을 받았다고 한다. 

 

피해자는 '나는 황영웅으로부터 맞은 이유도 모르고, 현재까지 사과도 받지 못했다. 내가 아는 황영웅은 사람들로부터 응원받을 자격이 없다'라고 밝혔다.

타 연예인들처럼 일진에 가담하거나 8회 차 진행했지만, 폭로가 더 이어지진 않았다. 하지만 조금씩 우승후보 트롯맨 황영웅의 기사들이 과대포장되어 부풀어 오르는 것 같아 안타깝다. 이미 폭로기사로 그는 많은 팬들을 잃고 있는 중이다.

 

황영웅 문신

폭로 전에 이어 '조폭문신' 벼락!   

 

그런데 인터뷰는 여기가 끝난 게 아니다. 유튜버 이진호 씨는 황영웅의 과거 사진을 폭로했다. 한때 조폭의 상징물인 타투가 그려져 있었다. 일반인이 감당하기 힘든 온몸을 장식한 타투...!

 

황영웅문신2

20대 초반 타투 문신

황영웅과거폭로

소소하게 한두 개를 새긴 게 아니라 거의 온몸을 감싸고 있다.

황영웅 폭로/이진호유튜브 인터뷰 중

당당하다면 '트롯맨 황영웅' 입장 밝혀야

일반인은 온몸에 타투하면 인식이 안 좋다. 문제가 있거나 현재 위험한 일을 하는 사람으로 생각한다. 그런데 황영웅 씨의 몸을 감싼 타투 사이즈가 그렇다. 온몸 빼곡히 타투다.

 

트롯맨 황영웅 유년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찍힌 사진의 나이가 지금보다 어린것으로 추정된다. 만약 이런 타투가 개인의 성향이거나, 취미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 피해자가 나타난 것처럼 더 폭로가 나오지 않을까 우려된다. 

 

공인이라면 무게

불타는 트롯의 애청자로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황영웅 씨가 과거 폭로가 엄청 안타깝다. 과거 실수를 했다면 당당하게 피해자를 찾아가 맞대응하는 것도 방법이다. 왜냐하면 그는 이제 공인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위기를 슬기롭게 전화위복 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