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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가 온라인에서 떠도는 루머 중에 아내가 다닌 대학교 이름 빼고는 모두 거짓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송중기 입장 밝혀..."대학교 이름 빼고 모두 거짓말"

케이티는 송중기와 결혼설 이후로 각종 루머로 시달렸다.

 

 

대표적인 소문으로 외국 남성과 결혼해 아이가 있다. 이후 유부남과 불륜하고 두 번째 아이까지 있는 미혼모라는 괴소문까지 있었다. 하지만 최근 송중기는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케이티 미혼모로 온라인에 떠돌았던 사진들

 

처음에는 루머가 아무렇지도 않았지만, 갈수록 커지자 화가 났었다.
케이티는 내가 분노하고 있을때 나를 긍정적으로 이끌어주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케이티 인스타그램

송중기 '아내의 대학교 이름빼고 모두 사실이 아니다.'

현재 송중기와 케이티는 2021년부터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추측이 된다.

 

케이스 루이스 사운더스와 <빈센조> 촬영 당시 이탈리아어 선생님으로의 첫 만남이 가장 유력하다. 그래서였을까. 빈센조 제작발표에서 유독 이탈리아어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송중기.

 

송중기 인스타그램

카리스마도 있고 유쾌하고 드라만에 도움을 주는 친구가 있다고 말한적이 있다.


발리에서 SNS 사진들

이후 송중기가 발리에서 케이티 친척 결혼식에 함께 참석하면서 핑크빛 소문이 돌기시작했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소문만 있었다. 그런데 인천공항에 함께 입국하면서 이 소문은 사실이 되었다. 

 

sns에 올라온 발리 사진

 

 

송중기와 케이티 커플! 그간 떠돈 괴소문 루머에 참으로 많이 참았네요. 마음고생이 심했을텐데 말입니다. 온라인이 얼마나 부풀어져 있는지 다시 한번 느낍니다. 마침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옆에서 평정심을 유지하도록 해주니 송중기 씨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 행복한 모습만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