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2 학폭, 왕따 논란 '이나은' 하차한다.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에 출연 중인 학폭논란으로 에이프릴의 멤버 '이나은'을 결국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모범택시 2

 

모범택시 썸네일의 이나은

출연배우 이나은 논란

현재 시청률 15%를 가뿐히 넘긴 드라마 <모범택시 2>의 이나은이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에이프릴의 멈버였던 이나은(22)은 과거 일진회 학교폭력과 전 멤버를 왕따설 등 의혹이 나오고 있다.

이나은/ 표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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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이나은 하차 결정

이번 논란으로 시청거부까지 이어지자 SBS측은 즉시 주연배우를 교체 및 모든 분량을 재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재 모범택시는 전체 분량의 60%를 촬영중이라고 밝혔다. SBS는 여론을 참작해 논란이 된 이나은이 출연한 분량은 다른 배우(표예진)로 교체될 예정이란다. SBS 측은 드라마 전부 재촬영예정이란다.

극중 동일한 인물을 맡은이나은(왼)과 표예진

모범택시 이나은 에어프릴 왕따 전말

에어프릴에이프릴 왕따 논란은 이렇다. 2016년 이나은을 포함해 에이프릴의 멤버들이 모두 가해자로, 자신이 전 멤버 이현주의 동생이라 밝힌 글로 인해 논란이 되었다. 글에 따르면 이현주의 탈퇴는 연기를 위한 것이 아니라. 에이프릴 그룹 내에서 멤버 괴롭힘 및 왕따로 인한 것이며 현재 공황장애 등 정신질환에 시달린다고 밝히고 있다.

이현주의 동생 누리꾼이 올린 글 일부

초등학교 학폭논란

이나은 광고, 예능프로그램 편집 하차

이 때문에 이 나은이 출연한 광고 다수 브랜드들은 광고를 잠정 중단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이나은이 출연중인 예능 SBS  '맛남의 광장'에서도 이나은의 최소한 분량만 두고 나머지는 거의 편집했다.

 

이나은

또 한 누리꾼은 이 나은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일진에 소속되었다한다.

 

그는 자신을 항상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나은의 소속사는 이를 모두 부인했으며, 예전멤버 이현주 경우 에어프릴 활동 당시 영상들이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택시2

이에 에어프릴 소속사 DSP는 악의성 짙은 비방과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담긴 게시물 작성하고 유포하는 행위에 강력대응할 것이라 밝혔다. 

 

학폭논란의 배우로는 지수, 조병규, 심은우 등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