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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강형욱 억울하단다. 반려견 훈련사 이찬종, TV '동물농장' 손절각이란다. 그렇다. 제목에서도 그렇듯 강형욱은 진짜 억울하다. 블로거들의 어그에 답이라도 하듯 강형욱은 20일 동생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공유했다.

 

목차
억울한 보듬의 훈련사 강형욱
-가짜뉴스에 당한 연예인들
-보듬 강형욱의 반론
-성추행 신고 보조훈련사 여성B씨
-애견 훈련사 이찬종 방송 손절각
-문제의 녹취록
-이찬종씨의 공식 입장

강형욱 남양주거주
남양주 보듬컴퍼니

억울한 보듬의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나, 아님. 나는 남양주 주민. 보듬(강형욱이 운영하는 동물 훈련센터)도 남양주에 있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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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듬의 강형욱은 " 아침부터 주변분들에게 연락 엄청 받았다. 그냥 있었는데 이상한 게 자꾸 퍼져(입장을) 올린다",

"그놈도 나쁜데, 저런 거 만든 놈도 나쁘다"며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드디어 마수의 손길이 강형욱에게까지!!

 

성추행 억울한 강형욱 인스타그램

강형욱의 보듬컴퍼니

 

Bodeum

 

www.bodeum.co.kr

 

가짜뉴스에 당한 유명 연예인

가짜뉴스에 당한 유명 연예인으로 과거 소길댁 이효리부터 현재의 국민요정 김연아, 국민 MC 유재석, 국민배우 한가인, 백종원 등등 워낙 많아서 셀 수도 없다. 각각 연예인들은 강력대응하겠다고 밝였지만, 이번에도 비웃기라도 하듯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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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듬 강형욱의 반론

강형욱

공개된 기사에 따르면 동생은 강형욱을 강제 추행 훈련사로 가짜뉴스를 전달한 뒤,

"물어봐서 미안해. 형이 아니지? 반려견 훈련사 성추행 기사를 봤는데, 블로그에서 형 사진만 모자이크 처리해서 여기저기 뿌리고 있어. 블로그가 사진만 놓고 어그로 끌려고 한 것 같은데"
라고 말했다.

강형욱

강형욱이 분노하자 동생은

"형 센터 오산 지역이라고 당연하게 쓰고 있는 애들이 많다. SNS든 뭐든 올려라"
라고 조언했다.

성추행 신고, 보조 훈련사 B 씨

 

19일 경기 오산 경찰서에 의하면 '애견 유명훈련사 A'씨가 '보조훈련사 B'씨를 강제 추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되었다. B 씨는 2021년 중순부터 지난해 초까지 A 씨로부터 강제추행 당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A 씨는 "강제추행한 적이 없다"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TV 동물농장 이찬종

 

애견 훈련사 이찬종 방송 손절각

TV 동물농장 손절각 이찬종

여기서 유명 애견 훈련사 오산의 A 씨는 이찬종 씨였다. 이찬종 소장의 주장은 일부 오해받을 수 있는 대화한 것은 사실이지만, A 씨에 대해 어떠한 신체 접촉이나 성추행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이찬종은 TV '동물농장'에 자주 출현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러나 이번 사건을 계기로 방송출연에 편집을 했다 한다. 방송분량의 최근과 어쩌면 과거까지 편집될 가능성이 있을 거라 밝혔다.

 

문제의 녹취록

유튜브 이찬종

문제의 자신이 피해자라 주장한 여성은 이찬종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록을 증거로 제출했다.

"1박 2일로 여행 가자. 썸을 타든 지 역사를 써든지 같이 놀러 가야 이뤄질 거 아니냐?" 여성이 단호히 거절했지만

"승부욕이 발동된다. 내가 (반려견) 훈련을 잘 시키고, 세뇌를 잘 시킨다. 방어벽을 철저하게 쳐봐라" 

등등 대화와 6회 정도의 성추행이 있었다고 여성은 주장했다.

 

 

이 고소장에는 2021년 7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지방 촬영장에서 8개월간 훈련사 이찬종 씨가 B 씨를 상습 성희롱하고 강제추행했다고 주장했다.

 

20일, 이 내용이 처음 일반대중에게 공개되어 "유명 반려견 훈련사"로만 알려졌었다. 따라서 그 동물 훈련사 가해자가 혹, '강형욱이 아니냐'라는 의문이 난무했었다. 물론 강형욱은 '난 아님'이라고 반박했었다. 하지만 이미 대부분의 가십기사는 강형욱을 겨누고 있었다.

 

이찬종 프로필 사진

 

이찬종 씨의 공식 입장

이에 이찬종 씨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저로 인해 오해를 받으신 강형욱 훈련사님께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더욱더 자숙하며 자신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라고 했다.